사이토히토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의 운 | 사이토 히토리 제목을 보고 '과연 부자는 어떤 운을 타고 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지만 책을 펼치기 전에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대단하고 신박한 비법' 대신, 이미 내가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일 것임을. 과거에는 성공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고리타분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쌓는 것이 아닌 자신을 통제하고 꿈꾸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과 그 결실이라고 생각한 이후부터는 틈나는 대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타가 인정한 성공한 사람들은 나보다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니 그 사람의 방식을 배우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근성이 약해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만 '작심삼일'도 3일마다 새로이 마음을 다잡는다면 '작심 백일', '작심 천일'도 될 수 있으리라.. 이전 1 다음